“청와대 관람, 어떻게 신청하나요?” 한때 대통령의 집무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매년 수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절차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과 유의사항, 그리고 관람 꿀팁까지 2025년 기준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청와대 관람이란?
청와대는 2022년 5월 10일부터 일반에 개방되었으며,
이후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본관, 영빈관, 춘추관, 상춘재, 녹지원 등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관람료: 무료
-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 입장 가능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 입장제)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1. 공식 예약 사이트 접속
- 청와대 관람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 예약은 모바일·PC 모두 가능
2. 예약 가능 기간
- 방문일 기준 4주 전부터 예약 가능
- 하루 6회차 관람 운영 (회차당 약 30분 간격 입장)
| 회차 | 입장 시간 |
| 1회차 | 09:00 |
| 2회차 | 09:30 |
| 3회차 | 10:00 |
| 4회차 | 10:30 |
| 5회차 | 11:00 |
| 6회차 | 11:30 이후 |
👉 오후 입장은 여름철엔 추천 (햇빛 강도↓)
예약 절차 요약
-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 접속
- ‘개인’ 또는 ‘단체’ 유형 선택
- 날짜·시간·인원 선택
- 본인 인증 (휴대폰 인증)
- 예약 완료 및 바코드 수신
💡 예약 바코드는 관람 당일 입장 인증용으로 사용되며, 프린트 또는 모바일 저장 모두 가능
예약 대상 안내
구분 대상 인원 신청 방법
| 개인 관람 | 1~10명 |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
| 단체 관람 | 11~50명 | 단체 전용 신청 |
| 사회적 약자 |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등 | 현장 방문 신청 가능 |
👉 현장 신청은 당일 잔여 인원에 한해 가능하며, 신분증 또는 관련 증빙 서류 필수
휴관일 및 유의사항
1. 휴관일
- 매주 화요일 휴관
- 단,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방 → 그다음 날 휴관
2. 유의사항
- 1인 1예약 원칙: 관람 전에는 중복 예약 불가
- 신분증 필수 지참: 예약자 본인 확인용
- 시간 엄수: 예약 시간보다 10분 전 도착 권장
- 지정된 관람 코스 이용: 문화재 보호를 위해 동선 외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예약 없이 청와대 관람 가능한가요?
A. 일반인은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단,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등 일부는 현장 신청 가능.
Q2. 예약 후 취소나 변경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예약 페이지 내 ‘예약 확인 및 취소’ 메뉴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습니다.
Q3. 단체 관람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동일 사이트 내 ‘단체 예약’ 메뉴에서 11인 이상 신청 가능합니다. 단체의 경우 대표자 정보와 연락처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청와대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기에, 보다 의미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사전 예약과 준비를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